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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난성의 수비군이었으나 오랑캐가 무서워 갑옷을 벗고 탈영했다. 형을 기절시킨 뒤 같이 데리고 달아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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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난성의 수비군이었으나 오랑캐가 무서워 갑옷을 벗고 탈영했다. 형을 기절시킨 뒤 같이 데리고 달아나는 중이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