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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께서 이르시길, "축을 두드리며 밝은 달을 띄우고, 투호로 근심을 날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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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께서 이르시길, "축을 두드리며 밝은 달을 띄우고, 투호로 근심을 날리노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