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용은 [횡충도]를 창설하며, [횡충창]을 함께 창안했다. 훗날 그 창은 13명의 양자 중 장자인 이사원의 손에 넘겨졌다. 유주 전투에서 이사원은 계곡을 따라 잠행해 적을 기습했고, 장창 하나로 …
이극용은 [횡충도]를 창설하며, [횡충창]을 함께 창안했다. 훗날 그 창은 13명의 양자 중 장자인 이사원의 손에 넘겨졌다.
유주 전투에서 이사원은 계곡을 따라 잠행해 적을 기습했고, 장창 하나로 거란 기병의 머리를 연달아 베어내며 마침내 유주의 포위를 풀었다.
후에, 이 창은 여러 손을 거쳐 석수신에게 들어갔다. 석수신은 지극히 예리한 이 창이 진귀한 무기임을 알아보고 늘 몸에 지니고 다녔다.
이후 수년간 이 창은 석수신과 함께 고평을 치고 남당을 정벌하며 이 무장의 수많은 영광을 목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