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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를 먹이는 손이 거친 삼베에서 부드러운 천으로 바뀌었지만, 등왕 포도의 맛은 백 년 전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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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를 먹이는 손이 거친 삼베에서 부드러운 천으로 바뀌었지만, 등왕 포도의 맛은 백 년 전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