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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무가 직접 제작한 '대장군 인형'이다. 나 공자가 인형의 위풍당당한 겉모습만을 좇은 탓에 구조의 균형이 무너져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도 나성무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장식을 더 …

나성무가 직접 제작한 '대장군 인형'이다. 나 공자가 인형의 위풍당당한 겉모습만을 좇은 탓에 구조의 균형이 무너져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도 나성무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장식을 더 추가했다. 이로 인해 학에게 처음으로 꾸지람을 들었다. 재료를 헛되이 쓰는 것은 곧 목숨을 헛되이 여기는 일이니, 목숨조차 아끼지 않는데 어찌 장수가 되겠느냐고. 이후 나성무는 이 '대장군 인형'을 이곳에 전시해 두고, 날마다 보며 자신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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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무가 직접 제작한 '대장군 인형'이다. 나 공자가 인형의 위풍당당한 겉모습만을 좇은 탓에 구조의 균형이 무너져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도 나성무는…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