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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건져 올린 것은 단지 구리와 철로 만들어진 연운통보만이 아니었다. 백성의 바람과 연못 속 생명의 고통 또한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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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건져 올린 것은 단지 구리와 철로 만들어진 연운통보만이 아니었다. 백성의 바람과 연못 속 생명의 고통 또한 담겨 있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