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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에 흘러 들어온 유랑민. 꽃밭으로 납치당해 꽃을 심는다. 언제나 하늘에서 절세의 영웅이 나타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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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에 흘러 들어온 유랑민. 꽃밭으로 납치당해 꽃을 심는다. 언제나 하늘에서 절세의 영웅이 나타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