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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만 야외의 대나무 뗏목 위 탁자에 바둑판 하나가 놓여 있다. 흑돌이 몰아붙이고 있지만 백돌에게도 아직 한 줄기 희망이 남아 있다. 승부가 끝나지 않았지만, 바둑을 두던 사람과 남은 바둑돌들은 모…

송수만 야외의 대나무 뗏목 위 탁자에 바둑판 하나가 놓여 있다. 흑돌이 몰아붙이고 있지만 백돌에게도 아직 한 줄기 희망이 남아 있다. 승부가 끝나지 않았지만, 바둑을 두던 사람과 남은 바둑돌들은 모두 어디론가 사라졌다. 무슨 일인지 한번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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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만 야외의 대나무 뗏목 위 탁자에 바둑판 하나가 놓여 있다. 흑돌이 몰아붙이고 있지만 백돌에게도 아직 한 줄기 희망이 남아 있다. 승부가 끝나지 않았지만, 바…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