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하늘이 저를 불쌍히 여겼는지, 절벽 중턱에 뻗어 나온 나무에 걸린 덕분에 운 좋게도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나무 옆에는 반산동굴이 있었고, 신기하게도 그곳엔 식량과 식수뿐만 아니라 단조 비급까지 놓여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