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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가장 간절히 물을 바라던 곳이었으나, 이제는 바람과 모래에 무너져 인적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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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가장 간절히 물을 바라던 곳이었으나, 이제는 바람과 모래에 무너져 인적이 끊겼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