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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이 목록의 물자는 해마다 늘어나는데, 정작 가져가는 사람은 한 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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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이 목록의 물자는 해마다 늘어나는데, 정작 가져가는 사람은 한 번도 없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