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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심촌 옛 불상 옆에서 숨어있는 강가의 비견장군. 복덩이 쥐는 이 비물로 무슨 약을 만들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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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심촌 옛 불상 옆에서 숨어있는 강가의 비견장군. 복덩이 쥐는 이 비물로 무슨 약을 만들려는 걸까?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