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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불견산에서 자라 바깥세상의 풍파를 겪어본 적이 없어, 부모의 속을 자주 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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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불견산에서 자라 바깥세상의 풍파를 겪어본 적이 없어, 부모의 속을 자주 썩인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