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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자심촌 양씨 가문의 양괴가 큰 잘못을 저질러 마을의 불상 조각가들이 여럿 목숨을 잃었다. 살아남은 양씨 일가는 그 업보를 지고 살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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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자심촌 양씨 가문의 양괴가 큰 잘못을 저질러 마을의 불상 조각가들이 여럿 목숨을 잃었다. 살아남은 양씨 일가는 그 업보를 지고 살아야 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