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돈주머니를 돌려주고서야 소과와 동생들이 그저 철없는 아이들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들은 날마다 품팔이를 하며 부모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