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동북쪽 모퉁이의 담벼락은 겉보기에만 높아 보일 뿐입니다. 예전에 보수 작업을 하면서 몰래 숨구멍을 하나 내놨거든요. 청벽돌 몇 장만 걷어내면 몸을 옆으로 돌려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