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학이 마병산에게 남긴 인장. 분해하면 부싯깃으로도 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제법 기발한 구석이 있다. 불빛은 바람과 비도 막아 낸다. 인장 몸체의 글자는 마병산이 긁어내어 더는 알아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