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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약탈하던 용무군 병사로, 지나가던 강호인에게 혼쭐이 났다. 소회미를 협박해 상처를 치료받으려 했으나 또 호되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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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약탈하던 용무군 병사로, 지나가던 강호인에게 혼쭐이 났다. 소회미를 협박해 상처를 치료받으려 했으나 또 호되게 당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