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나는 그 여인과 말을 나눈 적은 없네. 와도 늘 혼자였고, 누각 꼭대기에 올라가 앉아 있곤 했지. 그런데 올 때마다 근심 어린 얼굴이더군. 아마 이 종루와 무슨 사연이 있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