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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주변의 원망에도 개의치 않았지만, 그 검을 다시 마주할 면목이 없다 여겼지. 하지만 검을 준 그 사람만은... 단 한 번도 그를 원망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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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주변의 원망에도 개의치 않았지만, 그 검을 다시 마주할 면목이 없다 여겼지. 하지만 검을 준 그 사람만은... 단 한 번도 그를 원망하지 않았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