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농이 쓴 <사농요술>의 필사본으로 급히 베껴 쓴 탓에 필체가 다소 흩어져 있다. 이 책에는 연로한 농부가 오랜 세월 농사를 지으며 쌓은 경험과, 서원에서 제자들과 나눈 깨달음이 담겨 있다. 육종…
유사농이 쓴 <사농요술>의 필사본으로 급히 베껴 쓴 탓에 필체가 다소 흩어져 있다. 이 책에는 연로한 농부가 오랜 세월 농사를 지으며 쌓은 경험과, 서원에서 제자들과 나눈 깨달음이 담겨 있다. 육종과 종자 선별, 밭과 수로의 구조, 실용 기계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며, 문장은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다. 또한 손으로 그린 도해가 함께 실려 있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