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황록색 버들잎 같은 무늬가 있는 빛깔 고운 작은 새로, 색이 선명하고 밝아 사람들은 이를 '춘풍조'라 부른다. 춘풍조는 흩어진 선녀의 눈물을 유독 좋아하여, 늘 이 돌을 물고 서쪽으로 날아간다…
몸에 황록색 버들잎 같은 무늬가 있는 빛깔 고운 작은 새로, 색이 선명하고 밝아 사람들은 이를 '춘풍조'라 부른다.
춘풍조는 흩어진 선녀의 눈물을 유독 좋아하여, 늘 이 돌을 물고 서쪽으로 날아간다. 동쪽에서 불어온 바람이 사명을 맡긴 것인지, 서쪽에서 들려오는 피리 소리가 부르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춘풍조는 언제나 옥문관을 향해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