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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이라는 사이 '길자'라는 원숭이를 구해주곤 글을 가르치느라 엄청 고생한 끝에 간신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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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이라는 사이 '길자'라는 원숭이를 구해주곤 글을 가르치느라 엄청 고생한 끝에 간신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 하던데...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