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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벌어 말귀 트이니 몽둥이가 약이로다 얼굴 발개 어질어질 아이처럼 엉엉 울며, 엄마 아빠 목놓아 부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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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벌어 말귀 트이니 몽둥이가 약이로다 얼굴 발개 어질어질 아이처럼 엉엉 울며, 엄마 아빠 목놓아 부르는구나!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