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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지요. 쌀은 먹고사는 현실이고, 양은 마음속의 도리이니까요. 그 녀석은 현실을 버리고 마음의 도리를 택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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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지요. 쌀은 먹고사는 현실이고, 양은 마음속의 도리이니까요. 그 녀석은 현실을 버리고 마음의 도리를 택한 겁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