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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오유인은 승은촌에서 쫓겨난 게으름뱅이 중 하나였다. 진이구의 참외를 훔쳐 달아나다가, 도망치는 길에 참외를 숨겨 두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것이다. 오유인은 상평창에 곡식을 풀어줄 것을 …

알고 보니 오유인은 승은촌에서 쫓겨난 게으름뱅이 중 하나였다. 진이구의 참외를 훔쳐 달아나다가, 도망치는 길에 참외를 숨겨 두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것이다. 오유인은 상평창에 곡식을 풀어줄 것을 청하러 가던 길이었다며, 대의를 위한 일이었다고 변명했다. 하지만 당신에게 들통나자 결국 꼬리를 내리고 용서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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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오유인은 승은촌에서 쫓겨난 게으름뱅이 중 하나였다. 진이구의 참외를 훔쳐 달아나다가, 도망치는 길에 참외를 숨겨 두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것이다. 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