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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백아는 달빛의 향을 맡고, 배가 고파 견딜 수가 없었다. 어쩌면 어떤 선인이 그녀를 위해 달을 한 조각 건져 올려, 이 배고픔을 달래 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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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백아는 달빛의 향을 맡고, 배가 고파 견딜 수가 없었다. 어쩌면 어떤 선인이 그녀를 위해 달을 한 조각 건져 올려, 이 배고픔을 달래 줄지도 모른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