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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낭자의 여동생. 언니를 따라 내세의 언덕으로 예불을 드리러 갈 때마다 맞은편의 고해를 내다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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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낭자의 여동생. 언니를 따라 내세의 언덕으로 예불을 드리러 갈 때마다 맞은편의 고해를 내다보곤 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