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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원, 잘 들으시오. 매화는 눈 속에서도 향기롭고, 어부는 바다에서 눈살을 찌푸리네. 밤의 찬 바람에 고기는 미끼를 물지 않고, 배 가득 실은 것은 밝은 달빛뿐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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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원, 잘 들으시오. 매화는 눈 속에서도 향기롭고, 어부는 바다에서 눈살을 찌푸리네. 밤의 찬 바람에 고기는 미끼를 물지 않고, 배 가득 실은 것은 밝은 달빛뿐…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