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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두운 연못에서 좋은 술을 나누며 서원에서 글을 배우던 소년 시절을 웃으며 이야기하고, 어깨겯고 세웠던 신당조를 다시 만들겠다는 맹세도 다시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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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두운 연못에서 좋은 술을 나누며 서원에서 글을 배우던 소년 시절을 웃으며 이야기하고, 어깨겯고 세웠던 신당조를 다시 만들겠다는 맹세도 다시 말하리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