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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강변 역참에 나타나는 무명의 검객. 도적을 잡고 현상금을 노리니, 녹림의 무리 중에서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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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강변 역참에 나타나는 무명의 검객. 도적을 잡고 현상금을 노리니, 녹림의 무리 중에서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가 없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