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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의에 빠진 서생. 평생 뜻을 펴지 못해 낚시로나마 심신을 달래고자 했으나, 오히려 화만 더 돋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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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의에 빠진 서생. 평생 뜻을 펴지 못해 낚시로나마 심신을 달래고자 했으나, 오히려 화만 더 돋우고 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