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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은 북해로 날고 봉황은 아침 해를 향하니, 다시금 검과 서책을 챙겨 떠난 길이 아득하기만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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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은 북해로 날고 봉황은 아침 해를 향하니, 다시금 검과 서책을 챙겨 떠난 길이 아득하기만 하구나.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