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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사람으로, 거위를 기르기는 솜씨가 뛰어나다. 이번에는 청하를 거쳐 청주로 거위를 팔러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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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사람으로, 거위를 기르기는 솜씨가 뛰어나다. 이번에는 청하를 거쳐 청주로 거위를 팔러 가는 길이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