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한때 조씨 가문 아래서 관직에 몸담았으나, 재능이 동료에 못 미쳐 완곡히 물러나라는 권유를 받았다. 술로 시름을 달래려 해도 주량마저 약해 옥지에서 순한 술이나마 들이켜며 호탕한 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