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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셨죠! 올해는 돈을 좀 모아서 어머니랑 할머니께 새 옷을 해 드리려고 했는데, 마침 잘 됐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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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셨죠! 올해는 돈을 좀 모아서 어머니랑 할머니께 새 옷을 해 드리려고 했는데, 마침 잘 됐지 뭐예요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