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이 적절한 처방을 쓸 줄 알아야 하듯, 청계관에 들어선 자 역시 남과 자신을 관찰해야 한다. 몸을 던져 세상을 구한다면 어찌 의원의 영원함을 말하겠는가? 적절한 진료비를 받아야 비로소 청계관의 …
의원이 적절한 처방을 쓸 줄 알아야 하듯, 청계관에 들어선 자 역시 남과 자신을 관찰해야 한다. 몸을 던져 세상을 구한다면 어찌 의원의 영원함을 말하겠는가? 적절한 진료비를 받아야 비로소 청계관의 하나의 목숨에는 하나의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했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