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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군함이 뜨고 비화연이 열리니, 이는 북쪽이 남국들을 집어삼키려는 징조다. 조송이 마음을 굳혔는지, 조정에서 당전 징수책을 크게 논의하고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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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군함이 뜨고 비화연이 열리니, 이는 북쪽이 남국들을 집어삼키려는 징조다. 조송이 마음을 굳혔는지, 조정에서 당전 징수책을 크게 논의하고 있다 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