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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진천에 구경거리가 있다며 불러서 한걸음에 달려온 거요. 내가 보낸 '토굴의 장아찌 그림'은 잘 받았으려나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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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진천에 구경거리가 있다며 불러서 한걸음에 달려온 거요. 내가 보낸 '토굴의 장아찌 그림'은 잘 받았으려나 모르겠군...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