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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여인이 밝힌 등불 하나가 천 개의 등불과 같고, 부처 앞에 절 한 번이곧 만 복이라.' 열다섯 해 전, 옛 친구는 부처 앞에서 소원을 빌었다. 옛 친구는 둘째 날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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