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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나무 연을 처음 만들던 그때가 생각나오. 그대가 말했지. 바람이 목연을 띄우니 오래가지 못할 텐데 어찌하여 물을 쓰지 않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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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나무 연을 처음 만들던 그때가 생각나오. 그대가 말했지. 바람이 목연을 띄우니 오래가지 못할 텐데 어찌하여 물을 쓰지 않느냐고...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