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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는 고양이가 아니다. 모두가 그렇게 말해 주었지만 정작 소미 자신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고양이 심부귀를 따라다니며 생선을 먹고, 조용한 발걸음으로 벽 구석에서 쥐를 잡는 법을…

소미는 고양이가 아니다. 모두가 그렇게 말해 주었지만 정작 소미 자신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고양이 심부귀를 따라다니며 생선을 먹고, 조용한 발걸음으로 벽 구석에서 쥐를 잡는 법을 배웠다. 화가 나면 입을 크게 벌려 위협을 했다. "하아... 멍!" 어? 왜 부귀가 내는 소리와 다르지? 소미는 털을 핥고는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그냥 부귀가 북 두드리는 거나 들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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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는 고양이가 아니다. 모두가 그렇게 말해 주었지만 정작 소미 자신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고양이 심부귀를 따라다니며 생선을 먹고, 조용한 발…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