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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쟁반 위로 이슬이 방울져 떨어지고, 양옆 강가에는 느릅나무꽃이 하얗게 피어났네. 바람에 흔들린 옥패 소리 청아하니, 오늘 밤은 참으로 남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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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쟁반 위로 이슬이 방울져 떨어지고, 양옆 강가에는 느릅나무꽃이 하얗게 피어났네. 바람에 흔들린 옥패 소리 청아하니, 오늘 밤은 참으로 남다르구나.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