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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막이 의식이 모두 끝나고, 하늘에는 상서로운 눈발이 하염없이 흩날렸다. 이윽고 새해가 밝아오면, 풍년과 평화가 깃든 복된 한 해가 우리 곁에 찾아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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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막이 의식이 모두 끝나고, 하늘에는 상서로운 눈발이 하염없이 흩날렸다. 이윽고 새해가 밝아오면, 풍년과 평화가 깃든 복된 한 해가 우리 곁에 찾아오리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