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본래 고양이 대왕의 모자였으나 지금은 협객의 머리에 씌워졌다. 비록 작기는 하나 색다른 운치가 있다. 봄바람에 의기양양한 고양이의 발이 날렵하니, 하루 만에 변경의 꽃을 다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