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화는 본래 화골귀의 머리 부분을 이루는 뼈 모양의 꽃잎이다. 화골귀는 흔히 가뭄과 함께 나타나기에 사람들은 이를 두려워하여 머리를 잘라 들판에 버렸다. 버려진 꽃은 시들기는커녕 오히려 땅에 …
해골화는 본래 화골귀의 머리 부분을 이루는 뼈 모양의 꽃잎이다.
화골귀는 흔히 가뭄과 함께 나타나기에 사람들은 이를 두려워하여 머리를 잘라 들판에 버렸다.
버려진 꽃은 시들기는커녕 오히려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자유롭게 뻗어 나갔다.
만약 무턱대고 다가갔다가는 꽃술에서 날아오는 날카로운 칼날에 베여 큰 상처를 입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