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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봉은 괄괄하기로 소문난 아주머니다. 과거 장씨, 견씨와 절친한 친구이다. 이미 고인이 된 이들과 달리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을 품고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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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봉은 괄괄하기로 소문난 아주머니다. 과거 장씨, 견씨와 절친한 친구이다. 이미 고인이 된 이들과 달리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을 품고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