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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해가 지나 약효가 멎으면 그 생명체는 반드시 정신이 흐려져 미쳐 날뛴다. 그대로 두면 큰 화가 될까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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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해가 지나 약효가 멎으면 그 생명체는 반드시 정신이 흐려져 미쳐 날뛴다. 그대로 두면 큰 화가 될까 두렵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