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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합니다! 그 산중 별원의 우두머리가 타던 말이었는데, 길을 훤히 알고 있어서 절 마장까지 데려다주더군요. 그리고 그곳을 벗어나기 직전, 제가 기지를 발휘해 약을 한 병 슬쩍 챙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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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합니다! 그 산중 별원의 우두머리가 타던 말이었는데, 길을 훤히 알고 있어서 절 마장까지 데려다주더군요. 그리고 그곳을 벗어나기 직전, 제가 기지를 발휘해 약…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