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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약속이기에 혼서도 없으니, 효력도 없었지만... 매랑은 말로만 한 약속일지라도 함부로 저버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 방씨 사내가 무사히 돌아오면 직접 작별을 고한 뒤에야 저에게 시집을…

어린 시절의 약속이기에 혼서도 없으니, 효력도 없었지만... 매랑은 말로만 한 약속일지라도 함부로 저버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 방씨 사내가 무사히 돌아오면 직접 작별을 고한 뒤에야 저에게 시집을 올 수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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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약속이기에 혼서도 없으니, 효력도 없었지만... 매랑은 말로만 한 약속일지라도 함부로 저버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 방씨 사내가 무사히 돌아오면 직…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